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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4 아람스포트라이트 첫 번째 작품 ‘고도를 기다리며’
▲ “역사에 기록이 될 명작(名作)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출처 / 신문고뉴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는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등 도합 228년의 연기 내공을 가진 대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작년 2023년 12월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명작(名作)과 명배우의 만남!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온 대배우들의 원 캐스트 출연

 

‘고도를 기다리며’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에스트라공(고고)와 블라디미르(디디)라는 두 방랑자가 실체가 없는 인물 ‘고도(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내용의 희비극이다. 인간의 삶을 ‘기다림’으로 정의하고 그 끝없는 기다림 속에 나타난 인간존재의 부조리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1953년 파리 첫 공연된 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공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연출을 통해 1969년 초연되어 50년 동안 약 1,500회 공연, 22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연극이다. 

 

2023년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본 공연은 고전의 깊이와 감동을 살려내며 작품의 본질을 꿰뚫는 오경택이 연출을 맡고 신구가 ‘에스트라공(고고)’ 박근형이 ‘블라디미르(디디)’, 박정자가 ‘럭키’, 김학철이 ‘포조’, ‘소년’역에는 김리안이 출연한다. 

 

2023년 9월 사전 리딩을 시작으로 10월 초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해 온 마음과 에너지를 쏟았다. 특히 87세 신구, 83세 박근형, 81세 박정자까지 연극계를 대표하는 고령의 대배우들이 두 달간 원캐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는 사실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오경택 연출과 배우들의 조화, 역대급 명작 탄생!!

 

한국에서 <고도를 기다리며>는 극단 산울림에서만 50년간 공연되었기에 새로운 프로덕션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새로운 프로덕션을 지휘할 오경택 연출은 <세자매> <갈매기>, <벚꽃 동산> 등 고전 연극에서 작품의 본질을 꿰뚫어 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연극 <레드>, <라스트 세션>, <킬미 나우> 등 현대적 작품에서는 세련된 미장센과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재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인간의 육체적, 탐욕적인 면을 상징하며 단순하고 감정적인 인물인 ‘에스트라공(고고)’역은 어떤 수식어보다도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 신구가 맡았다. 그는 “신체적으로도 그렇고 쉽지 않은 작품이기에 부담은 크지만, 평소 하고 싶었던 작품 중 하나였기에 무리하고 결심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비췄다.

 

또한 인간의 지성을 상징하며 지적이고 말이 많으며 철학적인 인물인 ‘블라디미르(디디)’역은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배우 박근형이 맡았다. 그는 “이 작품의 초연 준비 중일 때 극장에 연습을 왔다 잠깐 몇 장면을 보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하며 “마침내 이렇게 기회가 찾아와 여러분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하며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한편, 포조의 짐꾼이자 노예인 ‘럭키’역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좌중을 사로잡는 배우 박정자가 임한다. ‘럭키’역은 역대 남자 배우들이 주로 출연했는데 여자 배우가 출연하는 것이 이례적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작품이 올라간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손을 번쩍 들고 럭키를 하겠다고 했다”라며 “인간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럭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럭키라는 인물을 작품에 녹아들어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작품에 애정을 표했다.

 

럭키의 주인이자 권위적이고 멋 부리기 좋아하는 인물인 ‘포조’역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카멜레온 같은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학철이 맡았다. 그는 “정말 연극다운 연극 맛이 나는 작품이다. 관객 여러분에게 영원한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유쾌한 공간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고도의 심부름꾼으로 나오는 ‘소년’역은 신비로운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 김리안이 맡았다. 그는 “멋진 선생님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하며 “누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열의를 내비쳤다.

 

연이은 매진 행렬, 기립박수! 2024년에도 ‘고도’ 열풍 이어가다 ! 

연기의 정수를 보여주는 배우들의 완벽한 하모니!

 

역대 최고령 에스트라공(고고)을 연기하는 신구 배우는 깊은 연륜과 특유의 재치 있는 호흡으로 친근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에스트라공을 선보여 관객을 쥐락펴락했다. 박근형 배우는 타고난 카리스마와 창의적 해석으로 거듭난 역동적인 블라디미르를 선보여 객석을 환기시켰다. 

 

이 두 배우는 이번 작품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150분 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색다른 럭키를 선보이는 박정자 배우는 호흡 하나, 몸짓 하나만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그가 선보인 8분여의 독백은 전율을 일게 했다. 그리고 독특한 개성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권위적이면서도 엉뚱한 포조를 선보인 배우 김학철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극의 하모니를 더해주었다. 1막, 2막 마지막에 등장하는 소년 역의 배우 김리안은 탄탄한 기본기로 순수하면서도 묘한 소년역의 캐릭터를 살리며 극을 완성시켰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객석을 나오며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저 감탄뿐“, “웃고 있는데 왜 슬픈 걸까”, “연기의 정수를 보여주신 거장 배우님들”, “그동안의 ‘고도를 기다리며’와는 달리 또 다른 울림이 느껴지는 극이다” 등의 호평일색으로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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